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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기적' 행복한제주유기동물쉼터 이야기
 
등록일     2014-03-31 03:03         조회수     3533        

※본 글은 행복한제주유기동물 쉼터에 올린 글입니다. 네추럴발란스 회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옮깁니다.

 

 

 

2014년 3월 28일은 '행복한 제주 유기동물쉼터' 행.동.터가 기적을 마주하는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간절함은 이루어진다는 소박한 진리와 아름다운 손길이 모이면 기적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행복한 날입니다.

 

 

기적은 지난 겨울 행동터 봉사자 몇분이 이효리님에게 SNS를 보낸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내 SNS 답변이 왔었습니다. 방문하겠노라고...
그 말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누군가 관심을 가진다는 것, 대한민국 최고의 지명도가 있는 분이 행동터를 알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은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겨울은 유기동물보호소를 20여년간 운영해오신 윤선생님에게도 가장 힘든 겨울이였습니다.
아...과연 희망이 있을까? 미래가 있을까? 하는 절망감도 들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2월 21일 햇살이 유난히 푸르르던 날 한통의 전화를 받게됩니다.
세계적인 사료회사 네추럴발란스 부사장님이 연락을 하여 도움을 주시겠다고...이효리씨가 추천하여 주셨다고...
아! 가슴깊은 곳 어딘가부터 어쩌면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절망적일때 희망도 함께하는 것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3월 28일 블루엔젤봉사단이 방문하였습니다.

(주)네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봉사단으로 네주럴발란스 임직원과 이효리, 이상순 부부, 배우 방중현 부부, 모델 최미애 교수님, 제주국제대학 이순영 교수님과 제자들, 애견신문 발행인 박태근님과 박석재 수의사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 전, 차기운영진도 함께 하셨습니다.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상순, 이효리님 부부는 봉사자들과 함께 미용과 목욕봉사 및 산책 등을 같이하여 주셨으며, 앞으로도 행동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는 약속을 하여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배우 방중현님 부부는 봉사와 함께 4월 중순까지 고양이와 아픈아이들 그리고 윤선생님이 함께 있는 공간에 인테리어 및 고양이 놀이터를 만들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사려깊게 살피는 마음에 감동이였습니다.

 

 

 

 

모델이자 백제예술대학 교수이신 최미애님은 마리와 담이를 긴시간동안 산책시키면서 관심있게 행동터를 살펴주시고 흔쾌히 고양이를 입양하셨습니다.

 

 

 

 

네추럴발란스 임직원들께서는 멀리 경기도에서 오셔서 행사전반을 준비하시고 행동터 아이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그늘막을 설치해 주셨고 많은 사료와 간식도 기증하여 주셨습니다.
사전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행사를 준비하신 정성에도 감사드립니다.

 

 

 


제주국제대 이순영 교수님과 많은 제자들이 소형견 모두와 중형견, 그리고 리트리버 담이와 덕이, 말라뮤트 보리까지 예쁘게 미용을 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전날 다리를 다쳤는데도 봉사에 참여하신 미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애견신문 발행인/대표기자이신 박태근님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과 필요한 것을 알려주셨고, 평소 유기견 봉사에 관심 많은 분들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봉사해주신 멋진 부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주 수의사이신 박석재님은 의료봉사를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아픈아이를 돌보다 작은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손을 소개합니다.

 

 

 

 

이 기적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것을 계기로 행동터가 윤선생님 개인의 희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손길과 사회적 도움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특히, 귀한 시간내어 한사람의 봉사자로 헌신해주신 이효리님과 이상순님, 방중현님 부부, 최미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